첼시vs스완지 2:0(캐피털원컵) 리그컵

스완지시티의 완승이었다. 원정 승리였기때문에 더욱 특별했다. 게다가 1차전에서 원정 2점차 승리를 거뒀기때문에 리그컵 결승행도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다. 오늘도 미추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스완지가 분위기를 잡았고, 마지막 이바노비치의 결정적인 패스미스로 교체투입 된 그래엄이 승리를 확정짓는 쐐기골을 넣었다. 그래엄은 4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빗나간 베니테즈의 선택
지난 경기와 달리 토레스가 선발출장했고 뎀바바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지난 fa컵 사우스햄튼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뎀바바를 빼고 오늘 경기에서는 토레스를 넣은것은 동기부여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베니테즈의 토레스에 대한 믿음은 보답을 받을수 없었다. 그다지 좋은 활약을 못하고 있었던 토레스는 후반전 80분이 넘어서야 뎀바바와 교체를 한다. 뎀바바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충분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골을 넣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충분히 자신이 첼시 주전 원톱을 할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증

명할수 있었다.

9분뛴 뎀바바가 81분뛴 토레스보다 인상적인 경기를 했다.

이바노비치 최악의 날

스완지가 넣은 2골은 모두 이바노비치의 실책에서 나왔다. 첫번째 미추의 골은 전반 38분 턴불 골키퍼가 이바노비치에게 패스를 해주었지만 이바노비치는 패스를 잘 받아내지 못했고 뒤에 뛰어오던 데구즈만에게 공을 뺏겼다. 그리고 데구즈만은 근처의 미추에게 패스를 했고, 이는 바로 골로 연결되었다. 스완지의 두번째골또한 이바노비치의 실책이었다. 뒤의 그래엄의 움직임을 보지못하고 이바노비치는 백패스를 했지만 이는 그래엄에게 완벽한 패스를 해준꼴이 되었고 그래엄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골키퍼를 제친후 여유롭게 골을 넣었다. 이바노비치는 원래는 오른쪽 풀백이었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센터백으로 이동하였다. 오랜만에 익숙치 않은 포지션을 해서일까? 너무나도 큰 실책을 하고 말았다
.

기성용은 지난 경기를 이어서 계속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수비
력도 좋았으며 첼시 미드필더에게 밀리지 않았고 공간을 내주지않았다. 다은 경기에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길 바란다.


스완지와 첼시의 리그컵 2차전은 1월 24일 현지시각 4시 45분에 스완지의 홈구장인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마우스오른쪽금지

해외축구뉴스

디지털시계